Korean Movies With English Subtitles 영어자막을 넣은 한국영화 영어자막을 넣은 한국영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이제 영어자막으로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 두 개의 영화관에서 한국영화를 영어자막으로 제공한다. 두 행운의 상영관은 시너스 명동점과 강남점이다. 영어자막 제공은 3월 23일부터 시작됐다. 그때부터 영화 워낭소리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상영되었다. 3월 27일에는 영화 그림자 살인의 영어자막 시사회가 있었다. 250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시사회를 보러 왔지만 상영관에는 180석뿐이었다. 이것은 많은 외국인들이 영어자막이 제공된 한국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올해 한국영화 10작품이 영어자막으로 서비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문화를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